매년 여름이 오면 저는 습관처럼 캐리어부터 꺼냅니다. 노트북 하나, 충전기 하나, 그리고 "이번엔 또 어디서 일하지?"라는 설렘 하나. 20년 가까이 이 생활을 반복하면서 깨달은 게 있다면, 여름을 잘 보내는 노마드는 '얼마나 예쁜 곳'이 아니라 '얼마나 시원하고, 얼마나 와이파이가 빠르고, 얼마나 오래 머물 수 있는 곳'을 고른다는 겁니다. 오늘은 2026년 여름, 실제로 노마드들 사이에서 다시 뜨고 있는 해외 워케이션지 5곳을 제 경험과 자료를 토대로 정리해봤습니다. 다음 여름 계획, 여기서 힌트 얻어가세요.📋 목차 (클릭해서 열고 닫기)1. 발리 우붓·짱구 — 건기의 섬에서 일하기2. 리스본, 포르투갈 — 유럽 노마드의 표준3. 트빌리시, 조지아 — 한국인에게만 열린 1년4. 멕시코시티, 멕시코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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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7. 23. 16:35
